• 동상

    The gift of nature

    차예진 상명대학교

    자연은 생명의 뿌리에서 싹을 틔우고 자라나 꽃을 피우게 된다.
    그 근간이 되는 뿌리에서부터 시작되어 열매를 맺게 되어 수확을 맞는 과실들은 자연이 주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라 할 수 있다.

    열매는 떨어지면 다시 땅으로 돌아가 자연의 순환을 나타내는 자연 그 자체의 산물이고 자연과의 연결이라고 할 수 있는데 'The gift of nature'는 그러한 자연의 순환과정에서 과실이 가지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낸 텍스타일 디자인 패턴이다

    탐스러운 다양한 과일 야채 등을 크레파스 및 유화 질감의 터치감을 통해 정겨운 느낌이 들도록 드로잉 하였고 이러한 패턴을 통해 접시, 식기류, 주방용품 및 다양한 어패럴 아이템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.